대한민국 VS 요르단 드디어 대망의 요르단과의 일정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의 각오 클린스만감독의 인터뷰에서도 보았듯이 전경기에서 4골을 넣는 팀이라면 방어팀은 아니라는 얘기를 했죠. 물론 옐로카드도 많이 받았지만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했습니다. 작정하고 준 카드를 안 받을 수는 없다는 얘기를 했죠. 아무튼 요르단팀은 예리하니까 항상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1대 1의 상황과 경유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선수들 간 대화를 통해 여러 문제점을 수정하였고, 감독의 역할은 이런 플레이를 통해 리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준비 기간 동안은 게임에서 실패한 부분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뭔가 다른 각오와 리드하는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