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21절: 하나님의 의가 되는 놀라운 은혜

고린도후서 5장 21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는 놀라운 복음을 전합니다. 이 말씀의 깊은 의미와 신학적 배경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목차

 

 

1. 고린도후서 5장 21절 말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개역개정)

고린도후서 5장 21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말씀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된다는 깊은 진리를 선포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신앙의 개념을 넘어 기독교 신학에서 중요한 교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믿는 자들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

---

2. 말씀의 신학적 의미

2.1 예수님의 대속적 희생

예수님은 죄를 전혀 알지 못하신 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죄로 삼으셨다"라고 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음을 의미합니다. 이 장면은 이사야 53장 6절의 예언과도 연결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6)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은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죄의 형벌을 대신 치르신 사건입니다. 죄 없으신 분이 죄가 되셨다는 것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실제적인 영적 교환(거룩한 대속)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2.2 하나님의 의료 변화되는 기적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죄가 되셨기에, 우리는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의료움을 우리에게 전가(轉嫁)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개념을 로마서 3장 22절에서도 강조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이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 3:22)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3.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

3.1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종종 자신의 죄와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미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정죄 아래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

 

우리는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대신, 하나님의 의로움을 덧입은 존재로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3.2 하나님의 의로 살아가기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은 단순히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
• 타인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기
•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세상 가운데 드러낼 수 있습니다.

4. 결론: 하나님의 의가 되는 축복

고린도후서 5장 21절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교리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은혜를 기억하며, 죄책감이 아니라 감사와 확신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

📌 추천 성경 구절:

• 로마서 3:22 -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의로움
• 마서 8:1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음
• 이사야 53:6 -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예수님

---

이제 이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료 살아가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

 

매일성경말씀앱 YouVersion 클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