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에도 세계를 뒤 흔드는 팝의 여신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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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녕하세요. 이 시간은 세계를 뒤 흔들고 있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소개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성공적인 음악 경력과 가수로서의 특징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녀의 출신, 음악적 시작, 노래 작성 능력, 외모와 인기, 인터뷰와 사회적 활동, 그리고 공연 수익 등 다양한 측면을 들여다보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변화와 도전을 해가는 모습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슈퍼스타로써의 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증권 중개인으로 시작 컨트리 음악과 팝으로 성공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년 증권 중계인 아버지와 증권과 마케팅 이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노래 실력과 표현력을 가진 테일러는 가수의 꿈보다는 부모님을 따라 증권 중개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는데 이후 그녀는 뮤지컬을 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알게 되었고, 자신의 진짜 꿈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당시 그녀는 우리나라의 트로트와 비슷한 미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 중 하나인 컨트리 음악에 푹 빠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컨트리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테일러는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했고, 테일러의 부모님도 이사를 하면서까지 테일러의 꿈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테일러 스위프트의 데뷔는 성공적이었는데, 밀짚모자의 수염 덥수룩한 중년 남성의 컨트리 송이 아닌 귀여운 10대 백인 금발 소녀가 부르는 컨트리 송에 미국은 열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첫 앨범 헬로 스위프트는 빌보드 핫 컨트리송 부분에서 무려 8주 동안 1위를 기록하게 되죠. 첫 번째 앨범이 어린 컨트리 여가수의 해성 같은 등장이었습니다. 2년 뒤, 두 번째 앨범에서 테일러는 빌보드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 놓습니다. 빌보드 200 차트 1위 달성, 총 음반 판매량 400만 장 돌파. 그의 앨범을 가장 많이 판 가수 그리고 최고의 업적을 뜻하는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앨범 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의 외모와 음악적 재능이 인기를 누리게 한 비결

 

이런 테일러 스위프트의 성공과 인기에는 그녀의 외모와 신체도 한몫을 했습니다. 가끔 인터넷에 키 180 넘는 우월한 금발 백인 여성이라는 글이 올라오는데요. 이 사람은 안 봐도 테일러 스위프트 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금발 유전자를 물려받았는데, 빛을 받으면 밝은 황금색을 띠기도 하고, 높은 콧대와 투명한 피부, 푸른 파란색 눈을 가졌습니다. 거기에 180이라는 키는 수많은 남자들을 설래이게 하고 모델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아우라를 보였죠.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런 성공에도 평론가들은 그녀의 음악성에 의문을 제기했었습니다. 이에 테일러는 보란 듯이 3집 앨범 전곡을 혼자 작사, 작곡했고, 이 앨범을 역시나 빌보드 20위, 전 세계 500만 장을 판매하면서 신기록을 세워 버립니다. 그렇게 컨트리 가수로 세계를 제패한 테일러는 사집 이후부터는 팝 위주의 노래로 변화를 시도하는데요. 더스테, 댄스팝, 락 등의 새로운 장례를 접목시켰고, 이어진 앨범에서도 그레미 어워드, 베스트 팝보컬, 베스트 뮤직 비디오, 올해 앨범을 싹쓸이하며, 진짜 어마어마한 최고의 가수가 되어 버립니다. 현재 테일러는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가진 여가수, 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가수, 역대 최연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인 그래미 어워드 올해 앨범상 수상자입니다. 앨범상을 세 번 수상한 최초의 여가수, 2011년, 2013년, 2015년, 2018년, 23년, 가장 많은 돈을 번 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의 연애는 항상 언론과 주변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자신의 사적인 연애 내용으로 노래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노래는 항상 초대박을 터뜨렸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이별의 곡으로 억만장자가 된 테일러 스위프트

 

이별의 부작용으로 테일러는 남자친구가 없을 때도 항상 이런 질문을 받게 되는데, 남자친구가 절대 없었던 그녀는 2008년 조 조나스와 헤어지고 무려 세곡을 쓰면서 이별의 아픔을 수백억 바꾸는 엄청나게 신기한 능력을 보여줬고, 2009년 테일러 로트너 헤어졌을 땐 한 곡을 발매하고 수익화했으며, 같은 해 2009년 존 메이어와 헤어졌을 땐 두 곡으로 전 남자 친구에 대한 디스와 수익 시련을 동시에 완성해 내는 멀티 능력을 보여줬으며, 2010년 제이크 질렌할과 헤어진 뒤에는 세곡을 썼는데, 특히 2곡은 초초 대박을 치면서 잭팟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녀는 이별의 아픔을 수천억 원의 돈으로 바꾸는 말도 안 되는 능력자로 거듭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도 부작용이 있었는데요, 그녀와 만나는 남자들은 서서히 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 싸울 때면 이렇게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해어지면 나를 주제로 또다시 곡을 써서 나를 곤란하게 할 거야?" 그러자 그녀는 남자친구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헤어지는 게 너무 무서워합니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 NFL 유명 풋볼 선수 트레비시 켈시 열애설이 뜨겁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이별노래 수카 지마 트레비스 캐시는 현재 탑 풋볼 선수이고, 그의 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현재 NFL 최고의 팀인데요. 트레시 캐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라고 소문이 나자마자 최근 30만 명의 SNS 팔로우가 추가되었고, 그의 유니폼 세일이 400%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들의 최측근은 이들이 진지하게 만나는 것 같지 않다는 사실을 뉴스 매체에 알렸는데, 보란 듯이 최근 캔자스 시티 경기에 방문한 테일러는 트레비스 캐시의 엄마와 함께 열광적으로 그를 응원했고, 트레비스 캐시는 테일러의 아버지와 테일러의 콘서트를 같이 갔다는데 이 정도면 빼박 사귄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렇게 이별 수익화로 억만장자가 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산은 11억 달러로 무려 1조 5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게 대단한 업적인 게, 그녀는 다른 사업 하나 없이 단순히 본인의 직업(가수)으로만 1조 원의 재산을 만든 첫 번째 가수가 되었는데요. 비욘세 리안나 또한 10억 달러를 넘겼지만, 이들은 화장품, 의류 등 다른 사업을 통해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테일러는 정말 음반 판매, 스트리밍 수익, 저작권료, 티켓 판매 수입이 대부분이었죠. 재산 1조 5천억 원에 맨해튼에 일곱 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두 개의 개인용 비행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비싼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한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관련 이야기

 

테일러가 착용하는 목걸이는 얼마일까요? 딱 봐도 엄청 비싸 보이는 이 목걸이는 약 60달러이고 반지는 약 43달러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임을 아시나요? 바로 테일러 스쿼드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친구들인데, 그 멤버가 아주 화려합니다. 모델 3대 장인 카라 델레바인, 지지 하디드, 캔달 제너, 셀레나 고메즈, 에드시런, 존 맨데스 같은 잘 나가는 뮤지션의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 스파이더맨의 젠다야 등 할리우드 배우들도 그 멤버 중 하나였는데요. 이들은 테일러의 뮤직 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하고 서로의 공식 행사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서로를 향한 공개적인 지지를 해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논란들로 인해 결속력이 와해되기도 하고 스쿼드 멤버들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시간이 흐른 현재, 테일러 스쿼드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졌으며, 이제 단순히 테일러의 친구라는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쇼르스카 예능 출연을 계기로 일어난 논란과 그 후.

가수 카니와 교류할 때 카니가 테일러 앨범의 가사를 왜곡하여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함으로써 수능시험에서 합격했는데 대학을 가지 못했던 사연을 언급함으로써 논란이 일어납니다. 그 뒤 SNS에서는 그녀의 금발머리와 ‘뱀’ 이모티콘을 달며, 악플과 자살을 말하는 등 무차별적인 공격이 일어나 혼란스러웠지만, 이때 자신의 목소리로 다양한 사회 문제와 사건에 대해 전달할 것을 결심하고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오래 기다린 성공의 길에서 다른 사람의 칭찬에 집착했다는 것을 깨닫고, 쇼르스카 출연 후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향후 부모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세기의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 2023년 1.3조 원 수익 예상하는 투어

이렇게 힘든 시간과 코로나가 겹쳐 4년 동안 공연을 하지 않던 테일러는 2023년 엘라스 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투어의 티켓 평균 가격은 200달러 정도이고, 평균 인원이 6만 명 정도이니 공연 하나당 평균 100억 원을 넘게 버는 것이고 계획된 131번 공연을 마치면 1.3조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셈입니다. 거기에다 공연의 부수적인 효과까지 더하면 미국 GDP 증가 효과만 약 5조 8천억 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투어의 스케일도 정말 엄청났습니다. 무대 장비를 옮기기 위해 투입된 운성 업체만 두 곳으로 운전기사만 1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으로 테일러는 이들을 위해 기사 한 명당 1억 3천만 원 상당의 수표를 보너스로 지급했다고 하고 밴드 멤버와 댄서, 조명과 음양 기술자, 케이터링 담당자들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어마어마한 금액의 보너스를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공연 스태프들에게 지급된 보너스만 해도 총 713억 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이런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을 방문해서 지하철도 타고 다니고 코엑스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녀가 유일하게 매진을 못 시킨 공연이 되었고,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를 가도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2011년 이후 테일러는 무려 12년째 한국에 오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항상 많은 변화와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1집부터 10집까지 그녀의 앨범들을 살펴보면,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는지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도이죠. 그럼 그녀가 이렇게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