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4년 5월 국산차 시장의 판매 순위 변동과 상위 10위권 차량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2024년 5월 국산차 시장의 판매순위 10위권에는 큰 폭은 아니지만, 다소간의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현대 소나타와 투싼이 10위권 밖에서 안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제네시스 G80과 현대 스타리아는 10위권 안에서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또한 기아 쏘렌토는 지난달 7,487대가 팔려 상용차 포함 월별 판매량 1위에 등극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상위 10위권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 목차
10위. 현대 투싼 (4,838대) 재진입
투싼이 10위권에 재진입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출시된 '더 뉴 투싼'은 4세대 투싼(NX4)의 부분변경 모델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실내 공간과 한층 향상된 주행 감성을 제공합니다. 올해 들어, 판매실적은 1월(5,120대), 2월(3,070대), 3월(3,524대), 4월(4,262대), 5월(4,838대)로 나타났습니다.
9위. 현대 싼타페 (5,605대) - 5세대를 이어오며 스스로를 극복하다
싼타페는 지난달 5,605대가 판매되어 9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8월,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제공합니다.
8위. 현대 아반떼 (5,783대) -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의 선두주자
아반떼는 더 뉴 아반떼 N 135대를 포함해 5,783대의 판매실적을 보이며, 8위에 안착했습니다. 동급 경쟁모델인 기아 K3(995대)보다는 약 5.8배 더 팔리며 강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7위. 현대 소나타 (5,820대) - 재진입
현대 대표 중형 세단 소나타는 5월에 5,820대가 팔리며 순위는 11위에서 7위로 4단계 올라섰습니다. '소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습니다.
6위. 기아 셀토스 (6,120대) - 상승세 주목, 내년 풀체인지 기대
셀토스는 4월(5,025대)에 이어 5월에는 6,120대가 팔리며 6천 대 벽을 넘어섰습니다. 내년도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신형 셀토스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위. 기아 스포티지 (6,644대) - 올해 부분변경 예정
스포티지는 6,644대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4위. 현대 그랜저 (6,884대) - 그랜저는 그랜저
그랜저는 지난달 6,884대를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총 11만 3,062대가 판매되어 '2023년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습니다.
3위. 현대 포터 2 (6,989대)
포터 2는 6,989대가 팔리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용차로서 자영업자와 물류업계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 기아 카니발 (7,211대) - 힘을 내요, 슈퍼맨들이여
카니발은 7,211대가 팔리며 2위로 나타났습니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으로 구성됩니다.
1위. 기아 쏘렌토 (7,487대) - 5개월 연속 1위
쏘렌토는 7,487대가 팔리며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 | 차량 모델 | 판매량 (대) | 주석 |
---|---|---|---|
10위 | 현대 투싼 | 4,838 | 재진입 |
9위 | 현대 싼타페 | 5,605 | 5세대를 이어오며 스스로를 극복하다 |
8위 | 현대 아반떼 | 5,783 |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의 선두주자 |
7위 | 현대 쏘나타 | 5,820 | 재진입 |
6위 | 기아 셀토스 | 6,120 | 상승세 주목, 내년 풀체인지 기대 |
5위 | 기아 스포티지 | 6,644 | 올해 부분변경 예정 |
4위 | 현대 그랜저 | 6,884 | 그랜저는 그랜저 |
3위 | 현대 포터2 | 6,989 | 상용차로서 자영업자와 물류업계에서 꾸준한 수요 |
2위 | 기아 카니발 | 7,211 | 힘을 내요, 슈퍼맨들이여 |
1위 | 기아 쏘렌토 | 7,487 | 5개월 연속 1위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 자동차 vs. LPG 자동차 및 자동차 선택의 미래 (0) | 2024.01.17 |
---|